는 제가 작성했던 글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발굴 해주지 않으니 민망하게 혼자 자랑 ㅠㅜ)
금요일날 전체법안 공개되자마자 적었던 걱정대로 게임이 흘러갔네요.
개인법안때문에 변수가 많이 있었긴 하지만,
다수가 찍어누를수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있어서 걱정이라고 적었었는데,
정확히 제가 걱정했던 법안들 때문에 판세가 갈렸네요.
덕분에 '콩의 창조경제' 전략도 무너져 버리고 ㅠㅜ
시즌1같은경우라면, 이정도의 밸런스 붕괴 게임은 아니었을텐데
시즌2 출연자들은 파해법 찾기 보다는 머리수싸움으로 가는 분위기라
완전 똥망 게임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