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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서적 나눔. (SF 소설 '제네시스')
게시물ID : mystery_7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조은
추천 : 12
조회수 : 3265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12/01 13:55:31
 
SF 소설 '제네시스' 저자입니다.
미스터리한 내용들이 섞여있는 SF 소설을 아래와 같이 나눔합니다.
 
나중에 책에 있는 일부 미스터리를 이곳 미스터리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 다섯 분
 
* 신청방법 1. '추천' 클릭. 2.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3. 잘 아는 할리우드 감독에게 전화 한 통 넣어줄 것.
 
** 주의 : 착불 배송입니다. 우체국 4000~4500원 예상입니다.
 
 
* 책 내용 : 아래
http://blog.naver.com/wangcooboss/220542360297
 
* SF 소설 '제네시스'에 등장하는 과학 용어 및 학명 (가상의 용어 포함)
http://blog.naver.com/wangcooboss/220550383954
 
* '제네시스'는 영화를 목적으로 쓴 소설입니다. 또한 SF의 대중화를 위해 전 연령층이 접할 수 있도록 스토리 위주로 쓴 책입니다.
http://blog.naver.com/wangcooboss/220554568173
 
 
이하 출간 소식.
 
-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거대한 파노라마.
- 희망을 잃어가는 500년 후의 지구에서.
- 우리가 스스로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 미래는 선택이다.
 
 
할리우드 영화 ‘마션’의 개봉시기에 맞추어, 한국에서 ‘제네시스’라는 SF 소설이 출간되었다. ‘제네시스’는 우주를 무작정 비행하는 다른 SF 소설과 달리, 우주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쓴 소설이다. ‘제네시스’는 머릿속에 스쳐가는 조각글의 결과가 아닌 저자가 10년 동안 고민하고 꾸며 온 소설이라고 한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
 
2,215년
전 지구적인 대재앙으로 인류의 99%가 사라졌다. 2억 5천만 년 전에 있었던 ‘페름기의 대멸종’ 보다 1,000배 이상 빠른 생물의 멸종이 인류의 마지막 숨통을 조여 온다.
 
2,515년
대재앙 이후 300년. 인류는 대재앙을 극복하고, 위대한 문명의 대도약을 준비한다. 그 시기, 거대한 우주 재앙의 조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재앙의 전조를 감지한 각국은 비밀스럽게 대재앙의 조짐들을 조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초고대 문명의 흔적이 발견되고, 그 흔적을 쫓는 ‘그들’이 나타난다. 다가오는 거대한 재앙 앞에서 초고대 문명을 쫓는 ‘그들’ 과 ‘그들’을 쫓는 2,515년의 현대인들. 그 사이, 점점 더 거세게 다가오는 대재앙의 전조들. 절박한 순간, 인류는 위대한 만남을 갖게 된다.
 
들어본 적이 있는가? 플라톤도 말하지 못했던 ‘아틀란티스의 연대기’.
‘제네시스 <GENESIS>’는 말한다. ‘미래는 선택이다.’ 라고…
<이하 본문중에서>
- 잘못된 현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 희망이라는 것도 의미를 갖는다.
-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들은 습관이 만들어내는 인식이고 약속일뿐이지, 그것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으니까요.
- 우리가 우리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때가 됐어요.
-------------------------------------------------
 
지금으로부터 500년 후인 2515년을 배경으로 하는 ‘제네시스’는 거대한 우주적인 대재앙 앞에서 인류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 과정에서 우주라는 거대한 사이즈의 현실적인 한계를 인류가 어떻게 뛰어넘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매우 흥미진진하고, 그 어떤 할리우드 영화나 SF 소설에서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블랙홀에서의 ‘시간지연현상’과 자연의 힘을 이용한 우주항법이 매우 흥미롭다. 저자는 ‘공간의 파도타기’라는 새로운 개념의 우주항법을 제시한다. 인류가 우주라는 거대한 사이즈를 뛰어넘으려면 많은 기술적인 부분들과 우주 방사선이라는 치명적인 요소들에 대한 설명도 필요했다고 한다. 그 설명을 SF 단편 소설에서 최대한 쉽고 짧게 설명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야기 안에서 단일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래는 선택이다.” 이것이 저자가 궁극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는 이야기의 순서로 볼 때, 전편과 후편 사이에 있는 소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앞으로 시간이 주어진다면, 차례로 후편을 쓰고, 마지막으로 전편에 대한 집필을 할 계획이라는 말도 잊지 않고 했다.
SF 소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영화 ‘마션’의 개봉시기에 맞추어 출간된 만큼, 이 시기와 더불어 한국 SF 소설계에도 한류와 같은 붐이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제네시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전자책 서점 : '리디북스 (ridibooks.com)'​, 인터파크 (기타 서점 추가 공지 예정)
 
▲ 저자 엄세원 / 제네시스 / 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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