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엔딩
아래 레스톨 이야기가 나와서 국내애니 뭐가 있나 생각해보다가 가이스터즈를 떠올렸는데 끝이 어중간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지금보면 별로지만 당시에는 국내애니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신선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야기가 마음에들었습니다.
찾아보니 13화 이후 조기 종영;;;
(일본은 26화 완방 했다던데. 우리나라 애니 아니었나?)
유노가 당주의 여동생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슬슬 이야기가 진행되나 싶었는데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해지네요.
*한 일 합작이군요.
간혹가다가 일본인 스탭이 많다는 이유로 이 작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제작주체와 주요 제작부분은 분명히 한국의 프레임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았고 관계사인 일본의 PLUM사는 분명히 프레임 엔터테인먼트의 2D 동화하청 관계이다. 다만 14화부터 26화는 일본의 TV오사카의 자본지원으로 제작되기 시작한 거라 14화부터는 일본 스탭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엔하위키 미러>
일본판 엔딩(처음 듣는데 일본판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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