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하기 전에 어서 후기를 써놔야겠다 싶어서 주절댑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 추측은 추측일 뿐!
아직 흥국이 때의 존 웟슨, 그리고 'Penny for the Guy'를 외치며 돌아다니던 애기들 중 한 놈..
이 놈이 밑에 존 불태울 때 영 좋지않은 미소를 짓고 있던 그 놈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 말인즉슨 테러리스트 조직과 뭔가 연관이 있지는 않을까.....
어?! 키티 라일리?!!! 기자 짤리고 서버로 일하는듯 ㅠㅠㅠㅠㅠ
존의 피앙세, 메리! 셜로긔가 읽은 그녀의 특징, 12는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다능'ㅅ';;
존 불타기 직전 음흉한 미소...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또 다른 악역.... 일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모리아티가 본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한 번 얼굴을 비쳤듯..)
다시보니 셜로긔네 아빠는 파란눈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이 아저씨는 아니고=_=
앤더슨 만나서 인터뷰 할 때.... 모리아티가 자신이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으로 애들 유괴했다고 했다고 얘기했는데....
'톰'은 그냥 단순히 셜록과 비슷한 스타일일 뿐인가?! 모리아티 처음 나타났을 때도 몰리 남친으로 나타났었는데?!!!
아저씬 누구세요.............
마지막으로.... 몰리의 역할이 굉장히 크지 않을까 싶어요!
시즌2에서 마지막에 셜록을 돕겠다고 한 것도 몰리가 먼저 말했던 거였고.. 그리하여 셜록이 트릭을 완성했던 거고..
주변에 자꾸 위험한 인물들이 들러붙는 것도 그렇고;; 모리아티가 '셜록의 친구' 중에서 몰리를 빼놓은 것도 그렇고....
망상은 끊이질 않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추측은 추측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