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가 사망자를 전적으로 선택하니 답이 없군요.
콰트로처럼 변수가 있으면 또 몰라.
해달별게임은 가넷도박까지 걸리면서 200% 파벌게임이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걸 두번이나 했죠.
해달별게임 따위를 두 번이나 저지르니 참가자들이 파벌 앞에 벌벌 기고 있지 않습니까.
임윤선이 임요환을 찍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파벌게임이 나온다면 병풍 임요환보다는 내가 낫다. 심지어 임요환은 팀을 배신하고 뛰쳐나왔다.
그러나 우리는 왕따끼리 데스매치를 하는 꼬라지 보려고 시청한 게 아닌데요.
시즌 1에서는 각 화 편집의 컨셉트를 나레이션으로 풀어주었습니다.
시즌 2는 숲들숲들과 벽과의 두뇌싸움 이후로는 조용하군요. 전부 당사자들의 유언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