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처음 < 더 지니어스 > 에 합류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이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 사실이다... (중략)
그러나 총 5회가 지난 지금 노홍철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 더 지니어스 > 의 시청자들은 노홍철에 대해 엄청난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노홍철이 마주한 현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차갑고 냉정한 반응이다. 도대체 왜 노홍철이 이렇게까지 코너에 몰리게 된 것일까.
가장 큰 문제는 노홍철의 플레이 스타일이다... (중략)
노홍철은 알게 모르게 < 더 지니어스 > 게임 내에서 일정한 파벌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방송인 vs 비 방송인' 구도다.
오마이뉴스 김성규 기자 가 쓴 글인데 상당히 잘썼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105131106608#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