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정의당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현대차 부품 위조 조사를 벌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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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내용이 진실인지,
아니면 현기가 샤바샤바해서 덮은 것인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현재 상황만 이야기하자면

1. 현재 뉴스타파의 원 기사는 살아있음
(http://newstapa.org/category/news)

2. 장석원 박사(최초 논란 주장자, 본인이라고 주장)가
보배드림에 올리신 글은
현재 "신고가 접수되어 임시 블라인드 처리"
-> 해당 글에선 "현기가 인정했다"라고 적혀있었음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052472)

3. 보배드림내 관련글은 전부 삭제되었음

4. 문제가 된 부품은 폐가전에서 수거된 제품.
위조된 부품은 아님.
(사실 확인되었음. 이 부분은 비난의 가능성 높음)  
   

진실이 어느 쪽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쪽에 진실이 있던,
그 진실의 반대편에 섰던 사람들은
상당한 후폭풍이 발생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