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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는 멀지 않은곳에 있네요..
게시물ID : panic_71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8
조회수 : 362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8/01 15:10:38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타지방에서 사업으로 인하여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저희 아버지는 합기도가 7단 한때 무도인이셧구요.

 

귀신은 구경도못해본 아주 건강한분이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달전에 집을 이사하셨는데 아버지 방에서 창문을 열면 반대편 건물 집이 보이는데

 

하필 그집이 무당집이었던 겁니다. 저도 한3주전에 잘 계시나 뵈러 집에 가봤는데 집에 가만히 있으면

 

그 무당집에서 알수없는 주문소리 여자울음소리 할아버지 소리등 별에 별 소리가 다 나더군요

 

신경 안쓰고 자고 다음날 아버지가 일어나셔서 하는말이 밤에 처녀귀신이 왔다갔다는 겁니다.

 

귀신이 굉장히 이뻣데요 저희 아버지 머리를 쓰담쓰담 했다능... 암튼 별 신경안쓰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아버지가 또

 

가위에 눌리셨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다른 여자 귀신이 나타나서 눈을 떳더니 공중에서 팔 다리를 쫙 펴고 저희아버지를

 

웃으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더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1분여간 눈이 마주치셨다네요

 

암튼 집터에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저는 당장 아버지에게 이사를 가라고 하였으나 귀신 그까이꺼 작살내면 된다면서

 

별 신경 안쓰시더군요 그리고 저는 다시 내려오고 몇일뒤에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는데 동네 무당을 만났는데

 

여자둘이 강도에게 살해당한 집이었던거라고 하더군요;; 순간 소름이 쫙 ...  그 무당 하는말이 아직도 그 집에서 그

 

여자귀신 둘이서 살고있으니 당신은 귀신과 살고있는거라며 그 집은 원래 사람이 살면 안되는 집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회사가까운 곳으로 이사하셨습니다. 참고로 경기도 안산입니다.


출처 : 짱공유 무서운글터
작성자 : 조빠시 님
http://m.jjang0u.com//articles/view?db=106&no=13167&search_field=&search_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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