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1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써태연★
추천 : 2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06/21 12:13:39
왜 이리 되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여자친구의 친구랑 많이 친해졌습니다...사실 씨씨여서 동창이기도 하지만
군대에서 여자친구랑 헤어진이후 어쩐지 그녀의 친구를 더 많이 만나서 친해져버렸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할 정도로 친해졌고
그 친구도 애인이있었는데 헤어지고
서로 외로움을 달래는 개그 넘치는 폭풍문자와 폭풍네이트온
간간이 까페 노래방 치킨집,,,,
주변에서 사귀라고 했지만
항상 그녀와 나는 예전 애인의 친구 친구의 옛 연인 이라면서 웃으면서 넘겼죠
그러는 도중 서로 소개팅을 해준다고 하고 서로 친구를 소개시켜 줬는데
제가 소개 받은 친구는 그친구랑 저랑 너무 친해보여서 싫다고하고
제가 소개시켜준 사람은 그친구랑 잘 되는듯하네요....
근데 뭘까요 이감정은 왠지 짜증이 나네요.....-_ -
저는 그 친구를 좋아했던걸까요?
아님 저는 잘 안되고 그들만 잘되가는듯해서 질투나는걸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