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팬덤현상!' 동방신기의 멤버 교체설과 관련, 동방신기 팬들이 무려 200억원에 이르는 거금을 모금하는 전례 없는 일을 도모하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방신기의 팬클럽 연합측은 현재 이와 같은 계획안을 놓고 신중하게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는가 하면, 이에 대한 팬들의 견해 및 생각을 듣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도모하고 있는 놀라운 계획은 200억원을 모금, 이를 동방신기 멤버들에게 전달해 소속사에게 위약금을 물고 소속사를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현재 약 80만명으로 추산되는 동방신기 팬들이 개개인마다 2만5,000원씩 갹출한다면 200억을 가뿐히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돈으로 동방신기가 SM엔터테인먼트에 위약금을 내고 소속 계약을 종결토록 도와준 후 이후 동방신기를 팬클럽이 동방신기의 각종 활동 및 매니지먼트를 직접 운용한다는 것이 이들이 짜낸 묘안이다. 현재 이같은 계획을 듣는 관계자들은 대부분 탄성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지만, 이같은 일이 과연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자신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동방신기의 팬클럽 일부 임원진으로부터 나온 이 아이디어는 현재 수많은 팬들로부터 동참 의사를 얻어가며 힘을 얻어가고 있이어서 최종 성사 여부는 아직까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만약 이같은 계획이 실제로 성사될 경우 이는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팬덤 현상으로 남을 전망이어서, 향후 각종 외신을 통해 화젯거리를 전세계에 타전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방신기의 팬 400여명은 지난 22일 오후 늦게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 주변을 가득 채운 채 '그대 들만이 동방신기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각종 침묵 시위를 벌였다. --------------------------------------------------------------------------------------------------- 우리도 동방신기 퇴치를 위해 자금 마련해서 변호사구하고 집회열여야 될꺼 가튼데,,,, 모금합시다... 모금하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