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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꼭가고만다★
추천 : 0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5/20 11:47:56
제가 말이 엄청 빠른데, 그렇다고 발음이 똑바르지도 않아요 -_-
말하다가 어버버버 그러는데 그러는 제가 싫고 ㅠ
아무튼, 여자랑 대화할때도 제가 상당히 말이 빠르거든요?
그럼 여자 얼굴은 왠지 모르게 조금씩 뭉개지는거 같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걸 배워야겠지요?
그리고 하나더,
제가 미소를 자주 짓는데, 여성분들이 봤을때 그런 남자들 토나오나요?
소리내면서 역겹게 웃는게 아니라 그냥 미소를 자주짓는데 ;;
이건 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여성분이 자주 웃는 사람들 보면 토쏠린다고 하더라구요
그소리는 피해주면서 역겹게 쳐웃는 사람을 일컫는거겠죠?
그런데 문제는 제가 미소 지을때 얼굴이 호빵이 된다는 점이예요
동글동글 해지는데 이럴바엔 미소를 짓지말까요?
웃겨서 웃을때는 변태 같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
전 참으로 진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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