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유치원 카페에 반가운 마음에 글도 남기고 부원장님이 댓글도 달아주셨어요
제 추억이 더 아름답게 꾸며지는 느낌이어서 행복하고 기쁩니다^^
얼마 안살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던 시기라서 저에겐 더 값진기억인것 같네요
슬픈건,,, 유치원에 계시던 선생님들은 안계신다고 그랬던것,,
답십리에있는푸른솔유치원에 2000년도에 다녔었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그때 선생님들이 오유를 하셔서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기분좋으니까 치킨먹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