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사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bmw운전자가 피해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떤 운전자가 차에 치이고 그것도 가드레일 밖으로 튕겨저 나가서 3일기절 한달입원중인 사고에 났는데
절대 모닝에 치이지 않았다고 할까요? (더욱 황단한건 차후에 머리카락 dna가 bmw 여자와 일치해도 조작이랍니다ㅋ)
이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보험금이니 사고유발이니 음주니 이거 말도 안됩니다 여러분 같으면
부인이 차에 치어서 가드레일 밖으로 날라갔는데 사고유발이니 음주니 하면서 머리카락 증거까지 나왔는데도
조작이라면서 사고 부정하겠습니까? 말도 안됩니다 (무려 3일기절 한달간 입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고 부정에 이유는 이것입니다
바로 '보복성 폭행' 어떤 연유가 됬던간에 가드레일을 밖고 정차시에 갓길에 차를 대고 부인이
도로에 나와있었을 것 입니다. 2분뒤에 저녁이라 어둡고 비가오는 상황에서 도로에 나와있던 부인을 모닝 운전자가
왼쪽으로 핸들을 돌리면서 피하려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박고 (실제로 조수석쪽인 오른쪽 유리에서 머리카락이 나오죠)
부인은 가드레일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고하죠
불과 2분사이 일이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이때 남편이 분노해서 보복성 폭행을 가하게 되고 이 때문에
용의자로 몰리는게 두려워 증거가 나왔음에도 부정하는 겁니다
사람은 영악한 동물이라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한 없이 강해지죠 (물리적이든 경제적이든 지위적이든)
(비도오고 어두운 저녁 주변에 차들도 거의 없는 상황에 bmw x6 모는 사람이 자기 부인이 모닝따위에게 치였다고 생각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죠.. 추측입니다만)
그리고 나서 2대의 렉카차가 도착하고 폭행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게 된 상황에서 돈으로 매수해서
두번째 렉카차에게 시신운반을 부탁한게 아닐까요? 렉카차 밑에는 사람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고 하네요
한대는 bmw를 견인 하고요 둘 다 가버리면 수상하게 보는건 당연하겠죠..
심지어 한대가 모닝을 버리고 간 것도 수상하다고 여겨지는 지금인데 말이죠... (119신고 후 몇분 안되는 사이 크게 사건을 꾸미긴 어려웠을 겁니다.)
렉카차가 모닝차주를 치어버리고 갔다? 이건 말이 안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우선bmw 운전자를 매수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X6 정도 모는 사람이 시신유기를 돈받고 넘어가줄까요? (정형돈 차로 유명하고 차 가격이 1억이 넘습니다)
음주운전에 의한 면허취소 정지가 무서워서 시신유기를 넘어가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또 말이 안되는 것 하나더 차로인한 사망이라 가정하면 아무리 비가와도
모든 혈흔이 제거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119가 도착했는데 아무런 증거나
정황이 없을까요? 하다못해 머리카락 하나만 나와도dna채취가
가능한데 혈흔하나 찾는게 어려울까요?
제가 볼 땐 렉카차에 의한 사망사고 수준이면 혈흔이나 살점 장기 하다못해 머리카락 발톱 손톱 치아
어느 하나라도 증거가 남을거라고 봅니다 (이걸 비오는 날 119가 오기전 몇분안에 전부 수습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내린 추측에 결론은 bmw차주가 폭행을하고
두번째 렉카차가 운반을 한 것입니다.
사고를 부정하는 이유도 (증거가 나왔음에도)
보복성 폭행으로 이어지는 정황을 두려워해서
증거조작이라고하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부인하는것이지요...
p.s:사견을 좀 붙이면 렉카차 bmw 운전자 모두 거짓말 탐지기에서 다른건 사실로 나왔는데
모닝 차주를 못봤다는 거에서 거짓이 나왔죠.... (소름 돋네요)
그리고 하나 더 렉카차 운전자 부인이 자기 남편은 절대 살인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고 유족들과 범인 찾자고 하는 점도
남편이 어떤 언질을 했을 수도 있죠...
뭐 예를들어, 나는 절대 죽이지 않았다... 그러나 말할 수 없다 라던지... 아무래도 가족이고 부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