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을 봣었고
시즌 2를 보고 있는 도중 생각난건데
기본적으로 권선징악 포맷을 유도하고 있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용도 시즌 1 , 시즌 2 초반에는 연합을 해야 살아남은 게임 내용들이 많고
연합을 하다보면 당연히 악(연합의 주축 김구라 조유영)의 부각이 초반에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주축을 무너트릴때 시청자들은 열광할께 뻔하기 때문이죠.
시즌 1 대표적으로 김구라 vs 콩 데스메치가 그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즌 2 5화가 다가도록 제작진이 배치해 놓은 저격수 두명이 아직 살아 있으니 그대로의 포맷으로 갈경우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선 조유영의 게임실력도 그리 뒤처지는건 아니라서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