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전 대표 대선 지지율이 무려 26.7%로 수직 상승했네요.
잘하면 총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 수도권 접전 지역에서 선전할 것 같네요.
안타까운 건 호남에서만 안철수가 28%로 1위라는 겁니다.
이게 사실이면 호남이 결국 종편, 새누리당, 지역 기득권 세력의 이간책에 굴복한 거네요.
언론이 띄운 확장성 없는 안철수, 다시 죽이는 거 일도 아닌데...
총선 끝나면 언론도 새누리당도 호남팔이들도 버릴 카드인 안철수라는 미끼를 덥썩 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