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나를 좋아하는데요..아는 누나인데 어릴때부터 친했습니다. 뭐 말하기는 그런데 제가 기저귀 차고 다니는 갓난아기였을때도 누나가 저와 놀아주었다고 합니다.. 나이 차가 조금 나기는 나요
지금 제가 16살인데 그 누나는 24살입니다. 이 나이차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전 누나가 마흔살이 되어도 일흔살이 되어도 정말 사랑할 자신이 있거든요. 오랫동안 혼자서 짝사랑 해온 터라 여자들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프로를 보고 조금은 이해 했죠. 전 누나와 사귀고 싶습니다. 정말입니다 물론 협조해주는 가족 한명은 있죠. 친 누나요 ㅠㅠㅠ 헷갈리는 관계로 이제부터 가명 쓰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누나 = 가명 이혜연 친누나는 가명 안씀.
친누나와 혜연누나가 대화를 했고 혜연누나가 소개팅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네요. 이때 친누나가 이상형은 있냐고 물었어요 ㅠㅠ 정말 좋은 친누나죠...
[나를 이해해줄수 있는 매우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
자상하고 부드러운남자는 복근같은거 없어도 되나요? 운동을 좀 잘하는데 ㅡㅡ; 자상하고 부드러워질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