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가 귀태로 껀수잡아서 헛소리 찍찍 싸갈기는 와중에
12년 12월 12일 국정원사태 최초 보도 이후 213일째를 맞이했습니다.
대선 3차토론 이후 불공정한 수사경과 발표.
수사과장 좌천 및 경찰수사 외압 정황 밝혀짐.
국정원 심리정보국 해체, 관련간부 보직해임.
황교안 법무장관, 원세훈과 김용판의 구속수사 방해.
국정원 여론/정보조작 자료 증거인멸 포착.
새누리의 NLL 물타기, 박근혜의 국정원 셀프개혁론.
13년 7월 12일 국정원사태 만 7개월, 관련자 구속 1명.
그 1명인 원세훈은 관련사태가 아닌 개인비리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사건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고.
개인비리 역시 국정원의 정치 깡패질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비리수사가 국정원사태 수사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네요.
국정원 사태뿐 아니라 본 사태를 무마시키기 위해 벌어진 NLL 물타기.
다시 등장한 조현오의 차명계좌타령. 이제는 껀수하나 잡아서 귀태로
헛소리 싸갈기고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친다고 있던죄가 없어지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