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간 "외국팝송듣는사람은 노래방이어렵다"란 글을보고...
게시물ID : music_71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신누
추천 : 4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24 10:41:27
모쏠이므로 음슴체.
 
아 그건 완전 내 얘기였음...
 
나는 아이유의 너랑나 이후로 머리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부를수 있는 노래가 너무 없음ㅠㅠ
 
많이 들어본 노래거나 아는 노래인데 제목을 몰라서 부르지 못하는 노래도 많고, 분위기 다운용이라면서 친구들이 그닥
 
나의 팝송노래들을 반기질 않음...ㅠㅠ
 
그나마 오유 정모라도 가면 남자분들이 외국노래(일본노래가 많음...)들 부르니까 거기 껴서 그남자그여자 OST, 아즈망가대왕 OST, Melt,
 
GTO OST 부르기라도 하지... 거기서도 팝송 부르기는 좀 애매함...
 
그나마 나처럼 옛날노래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랑 종종 밥먹고 둘이 노래방 가서 서비스시간 풀로 채워가며 부르는 걸 위안삼음...
 
최근에 불렀던 팝송은... 비틀즈의 Yesterday랑 스틸 하트의 She's gone이랑 제시카의 Goodbye랑 그린 데이의 Basket case랑 나탈리 콜의 L.O.V.E
 
였음.
 
다음에 이 친구랑 노래방 가게 되면 더 리얼 그룹의 Substitute for life, 에반 에센스의 Bring me to life, 에이브릴 라빈의 Sk8er boi, 엘튼 존의
 
The circle of life, 리차드 샌더슨의 Reality, 비트 크루세이더의 Hit in the USA, 엘레가든의 Marry me 부르려고 남들 다 퇴근한 사무실에서
 
유투브 켜놓고 연습중임.ㅜㅜ
 
다 남자 노래라서 내가 부르면 맛깔나지가 않다는게 불만임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남자가수들 노래가 좋은지 모르겠음...
 
국내 노래는 솔직히... 요즘 노래보다 윗분들 회식자리에서 부를만한 노래를 더 많이 알고 있어서... 꿈의 그대나 59년왕십리, 귀거래사, 커피 한 잔
 
이런것들...ㄱ-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