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들을 일찍 쳐내기엔 방송이다 보니 부담이 되게 심했던거같아요
시즌1때도 김구라가 하도 밉상짓해서 저도 싫어했지만
홍진호가 쳐낼때 헉 소리났었는데..
실제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쳐내기 쉽지 않을껍니다..
암만 머리 싸움이라곤 하지만 결국 방송이거든요..
시즌2 2화와 4화때 전 노홍철과 은지원을 응원했습니다.. 아무리 친목으로 다둬진다하더라도 재경과 이은결보단
재미있게 방송이 될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겠지만 약간 빡쳐야 지니어스가 재미있는거같아요
시즌1 오픈패스때 홍진호가 보여줬던 연합깨기가 저한테 너무 큰 카타르시스를 남겨줘서 ㅠㅠ
시즌2에서도 굳이 홍진호가 아니더라도 비방송인중 한명이 그렇게 깨주길 기다리며 보고있네요 ㅋㅋ
한창 빡쳐있다 그걸 해소할때의 기분이란 ㅠㅠ 흐..
어찌됬던 담주 예고편보니 완전 방송인 vs 비방송인이던데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담주는 정말 재미있을꺼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