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낙태를 몇달 전에 했습니다 아직도 힘들어해요 남자친구 얼굴 볼때마다 생각난다고 아직도 제대로 잠 못 잔다고 힘들어 합니다
저도 낙태는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여건이 안 되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돈도 없고 능력도 안 되는데 생명은 소중한거니까 무조건 낳아! 라고 강요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처한 현실이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낳아서 입양보내! 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평생 기록 남아서 여자는 결혼 할 수도 없네요
가장 최선은 원인제공을 하지 않는 거겠죠 피임 혹은 결혼
결혼 할 여건이 현실이 안 되니까 낙태하는 겁니다 당사자가 안 되어보고 나서는 아무도 그 당사자에게 왈가왈부 할 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