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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보고...
게시물ID : sisa_479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러워마邕
추천 : 2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6 01:34:45

저는 노통을 열렬한 팬은아니지만

국가를 위해,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국책을 내놓으시고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비록 그게 최선의 방법은 아녔을지라도.. 

그러한 대통령이셨다고 생각해왔어요..

다들 그분에 대한 향수 많이 떠올리시는데

전 그보다도 학생들...

무고한 학생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여...

죄도없는데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팠어여ㅠㅠ

지금도 비록 그러한 육체적 폭력은 거의 없어졌으나

권력의 국민에 대한 경제적 정신적 폭력은 그때에 비해

전혀 나아지지않았다고 봅니다..

어떤 시대든 부정한 권력이 힘없는 사람들 괴롭히는 건 정말

개만도 못한짓이라고 진짜 애미애비도 모르는 천하의 그런놈들인거에여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내가 앞으로 무슨일을 하고 살아야하며

어떤 덕목이 내게 의미가 있는것인지 많이 깨닫게 됐어여

노통의 그런정신 이어받아 국민에게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인이 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내고 끄적일 수 있으나

게시판에 올려야 부끄럽지않게 생각에 그치지않고 실천할 수 있을거 같아서..

걍 끄적여봤습니당.

휴 좋은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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