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시절 벤치에 있을 때
"곧 나의 시간이 올것이다."
노르웨이 출신 스트라이커 욘 사레브가 즐라탄의 무브는 득점이 적다고 지적하자
즐라탄의 반응
"사레브가 축구공으로 하는것을, 난 오렌지로 할 수 있다."
기자: "당신의 플레이 스타일은 스웨덴 스타일인가요, 유고슬라비아 스타일인가요?"
즐라탄: "즐라탄 스타일"
아약스 입단 당시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나눈 첫 인사
"안녕! 난 즐라탄이야. 근데 너넨 어떤 애들이야?"
"즐라탄 선수, 여자친구가 약혼선물로 뭘 받았습니까?"
"뭘 받았냐고? 즐라탄을 받았지! 그걸 말이라고 해?"
기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Stephane Henchoz 어떻게 그렇게 쉽게 제칠 수 있었습니까?"
즐라탄: "처음에 왼쪽으로 가자, 그가 따라왔지. 그 다음에 오른쪽으로 가니까 또 따라오더군.
다시 왼쪽으로 가니까, 핫도그를 사러갔는지 안보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