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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모닝★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8 02:49:56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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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넣기가안돼서 한참 애먹었어요
비오는날 짱짱맨
내 과거 일들 을생각하면서
너무슬프게 또 이쁘게 듣는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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