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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과 29년
게시물ID : freeboard_341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테르。
추천 : 4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5/21 02:11:49
강풀의 2006년작 26년을 2시간만에 처음으로 읽었습니다.
매일매일 귀찮아서 안읽다가 마음이 뒹숭숭해서 읽어봤는데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 대학 진학도 사학과를 갈까 고민도 한 대학생으로써
21세기 지금 이곳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대학생으로써
과거 민주화를 겪어보지 못한 대학생으로써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런 5월이 대학가에서 가수들이 넘쳐나는 축제로만 뒤덮여저 있다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서글픕니다. 
과거를 잊어가고 있는 지금의 우리들이 반성하고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른 새벽에 진지 먹으니 배불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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