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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의 키플레이어는 사실상 이상민씨가 될 것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14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네슴
추천 : 4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6 03:21:59
 출연자들로서는 홍진호를 데스메치에 데려가긴 무섭지만 누군가가 나서서

제거 해버려야되는 제거대상1위죠. 다만 역으로 당할까봐 무서워 못건들고 있는 것 뿐입니다.

현재 형세로 봤을때, 비연예인은 비 방송인이라고 해야 맞겠군요.

홍진호 임요환 이두희 셋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방송인 라인이네요.

저는 이상민씨의 역할이 앞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언제나 노홍철 은지원의 라인이 들어오자마자 오늘도

잘해보자 식이라면, 이상민씨는 스무스하게 들어가서 뭍혀있을뿐이죠.

시즌1에서도 비슷하지만 시즌1은 이상민이 자신의 강아지라고 생각했던 성규가 사실 호랑이었고,

때문에 각축전을 벌이게 되서 재밋었지만 시즌2는 아쉽게도 성규캐릭터가 없습니다.

임변이 떨어지고 브레인은 홍진호하나 뿐인 상황에서(짝사랑 이두희와 포텐을 가지고 있는 임요환은 일단 제외)

이상민씨의 행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결국 방송인연합의 해체와 더불어 ㅎ유영과 노홍철을 위시한 연합이 

같은 방법으로 깨질지 아니면 홍진호를 위시한 비방송인연합을 모두제거한 후 정적들과의 한판을 벌일지 결정됩니다. 

저는 5화에서 중요하게 본 장면이 이상민씨가 유영에게 가넷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이상민 역시 배신에 대한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며, 자신의 팀에게 대가성을 받지않고 끌고 갑니다. 

하지만 이번화에서 생명의 징표는 가넷4개라는 초반치고는 큰 대가를 받고 팔았습니다. 즉 믿지 않겠다라는 제스쳐라고 저는

봤습니다. 이미 홍역을 치루고 있는 시즌2는 이상민의 행보에 그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발 깨지고 룰브레이커다운 출연자들의 모습과 콩픈타임을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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