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게임배치 미스도 있겠고 ㅈ목질도 보기싫겠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듯함.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1. 사실 아까 지니어스 1회를 시청중이었는데 이 말이 되게 와닿더라고요.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이 말에 너무 공감을 했고 2. 대한민국이 혈연 지연 학연 등등 당연스러운 ㅈ목질 분위기인데 이걸 보지 못하는것도 굉장히 큰 모순인듯 함. 물론 더 지니어스는 예능이니까 좀 더 재미있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맞다고 보지만요. 프로그램은 어쩔수없이 시청자 의견대로 띠라갈 수 밖에 없으이까요 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는듯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