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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호라이즌 - 死せる者たちの物語
게시물ID : animation_166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lake
추천 : 3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6 03:44:30


旅人よ お前の背には 黒き闇 死が纏う

残された 季節も知らず 風よ 何処へと吹くのか?

나그네여 그대의 등에는, 검은 어둠의 죽음이 감싸여있네
여남은 계절도 모른 채, 바람이여 어디를 향해 불어가는 것인가?





一方その頃一一
東方防衛同盟に参加したアルカディア軍は 
女王アレクサンドラ率いる女傑部隊と戦端を開いていた 

一Meanwhile一一
The troops of Arcadia in the east
declared war on Amazon, led by Queen Alexandra.

一한 편 그 때一一
동방방위동맹에 참가한 아르카디아군은
알렉산드라 여왕이 이끄는 여걸부대와 전쟁을 열고 있었다





運命よ お前の手には 白き糸 音(ね)に揺られ
紡がれた 所以も知らず 我は 何故に征くのか?

운명이여. 그대의 손에는, 하얀 실이 소리에 흔들리고
자아내어진 이유도 모른 채, 우리는 어찌하여 가는 것인가?




一方その頃―― 
尚も戦火は世界を駈け廻り 
翻弄される者達 それぞれの季節が過ぎてゆく

一Meanwhile一一
The fire of battle rages around the world
Many victims suffered in their individual time which is orb.

一한 편 그 때一一
아직도 전쟁의 불꽃은 세계를 집어삼키고
농락당한 자들은, 각자의 계절이 지나쳐 간다.


「私の負けだ…さあ、殺すがいい!」 
「このレオンティウス、女を貫く槍は持ってはおらぬ」 
「気に入ったぞ、レオンティウス。いずれお前は私のものになるのだ。忘れるな!」 

「나의 패배다… 자, 어서 죽여라!」
「이 레온티우스, 여자를 찌르는 창따윈 가지고 있지 않다.」
「맘에 들었다, 레온티우스. 언젠가 너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잊지 마라!」




嗚於(おお)…懐かしき故郷(アルカディア)よ
遥けき面影 あの稜線は 今も燃えている
秋が廻れば 兄妹(イミス) また双り 憶い出すのでしょう

오오… Arcadia(그리운 고향이여)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저 능선은 지금도 불타고 있네
가을이 찾아오면 Emeis(남매는), 다시 두 사람(쌍둥이)를 떠올리겠죠

「ずっと一緒にいようね!」 
「うん!」 
「ミーシャ!」 
「エレフ!」 

「언제나 함께 있자!」 
「응!」 
「미샤!」 
「에레브!」 



夕陽に潜む闇が 今も 紅く胸を抉る
嗚呼…茜空(そら)よ 人間(ひと)は何に従うべきで 何を探すべきなのか?

석양에 숨어든 어둠이, 지금도 붉게 가슴을 파고드네
아아… 하늘(붉은 하늘)이여. 인간은 무엇을 따라야 하며,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背中で聴いていた鼓動(リスモス) 今でも憶えてる旋律(メロス)
よく似た星を抱いてる 君を何時も傍に感じてる
さよなら 言ってないだろ また僕らは出逢えるから
何処かで双星(ほし)を見てる 君を現在(いま)も傍に感じてる

등 뒤로 듣던 Rythmos(고동), 지금도 기억하는 Melos(선율)
꼭 닮은 별을 안고 있는, 너를 언제나 곁에서 느끼고 있어
작별의 인사는 하지 않았잖아(않았는걸) 우리들은(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어딘가에서 별(쌍둥이좌)를 바라보고 있을, 너를 지금도 곁에서 느끼고 있어



泣き虫だった兄(Αδερφός)
少年が剣を取るならば
お転婆だった妹(Αδερφή)
少女は楯を取るのだろうか?

울보였던 Adelfos(오빠)〈엘레브-〉
소년이 검을 집어든다면
말괄량이였던 Adelfe(여동생) 
소녀는 방패를 집어들것인가?



廻る廻る 運命の回転木馬
物語は幾つかの地平を廻り続ける……

돌고 도는, 운명의 회전목마
이야기는 몇 개 째의 지평을 계속해서 돌고 돈다……



「あんな売女の… ブロンディスに連なる血がそれほど大事か・・・ 
レオンティウス…貴様さえ生まれてこなければ…! 
フフフ、妾腹(めかけばら)と蔑むなら蔑むがいい… 
世界の…王になるのはこの私だ! フハハハハ――!」

「그런 창녀같은… Brontes(뇌신)과 이어진 피가 그렇게나 중요한 것인가…
레온티우스, 네 녀석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후후후, 첩의 자식이라고, 멸시하려면 멸시해라…
세계의… 왕이 되는 것은 이 몸이다! 우하하하하-!」




手を伸ばし掴んだ筈の宝石は 掌から零れ落ちるものばかり
奪い合い 憎み合い 血を流し続けるのか 戦に明け暮れる世界よ

손을 뻗어 잡았다고 생각한 보석은, 손아귀를 빠져나가는 것들 뿐
뺏고 빼앗기고, 서로 미워하며, 언제까지 피를 흘릴 것인가? 전쟁에 세월을 보내는 세계여



我等は今 何と戦うべきで 何を守るべきか
嗚呼…星空(そら)よ 人間(ひと)は何を畏れるべきで 何を愛すべきなのか?
滅びへ向かう光よ 全ての死すべき者達よ
嗚於…同胞(とも)よ 人間(ひと)は何を育むべきで 何を遺すべきなのか?

우리들은 지금 무엇과 싸워야 하며,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아아… 하늘(밤하늘)이여 인간은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고, 무엇을 사랑해야 하는가? 
멸망으로 향하는 빛이여, 모든 죽을 운명을 지닌 자들이여
오오… 벗이여(동포여) 인간은 무엇을 키워야 하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いずれ歴史は語るだろう 【死せる者達の物語】を……
언젠가 역사는 전하겠지.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이 노래는 사운드 호라이즌의 MOIRA의 10번째 곡 죽은 자들의 이야기라는 곡입니다

사운드 호라이즌의 라이브는 거의 저런 형식으로 합니다

뭔가 뮤지컬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은 그런 형식

그래서 취향을 타는게 좀 있죠

한국에서도 한 적이 있습니다

분명 콘서트 이름이...

제 1차 영토부흥원정이였는데... 2011년에 서울에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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