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는 이런 멋진 포즈를 취할 수 음슴으로 음슴체 쓰겠음
한창 게시판 모에화가 핫할때 (aka 며칠전), 귀차니즘이 심각한 나는 나중에 모에화를 시도해보겠다고 다짐했음.
그래서 엇그제 시도해봄.
.. 그리고 망함
ㅜㅜ
1차시도 - 과게 & 애게 : 과게는 귀엽고 여리여리하게 그려야쥥! 애게는 발랄하게 ^0^)//
?.................내가 생각한건 이게 아닌데....? 특히 과게 왜저럼
다시 할꾸야!!
2차 시도 - 과게 & 패게: 과게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져있던 나는 과게를 포기할 수 없었음. 그리고 애니게는 여자여서 걍 거기서 끝내고 패게 시도
훔...... 잠옷입은 10살 같고... 패게는...음........... 옆에 감자는 무시
에라이.. 모르겠다. 모에화는 힘들어...
생각대로 안되서 쿨하게 포ㅋ기ㅋ
그래서 급 포기하고 원래 그림체로 그리뮤. 역쉬 내 그림체가 편함 ^0^
과게
안경이 이상한건 기분탓
옷은 착한사람만 보이는 옷 입으뮤 껄껄
ㅎ 넝담~^^
패게
패게인데 왜 옷이 없냐궁? ..................패션의 완성은 몸매니까..?? (나는야 패션ㄱㅈ)
(사실 옷 못그리는건 비밀...옷따윈 주름투성이 몸가리개일 뿐!)
어쨌든 이게 끝!!
재미없는 얘기 읽어준 분들 쓰릉훼~
모에화는 포기했지만 다른 게시판도 그려볼까 생각중임~ 괜찮으면 그리고 또 올리겠음 (안괜찮음 말구)
그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