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마시는게
게시물ID : soju_40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becca
추천 : 2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6 05:46:12
 술마시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에요?

술마시는게 몸에 좋지않은건 압니다..

제가 술을 자주 마시는데 

일주일에 세번은 먹게 됩니다ㅠㅠ

제가 마시고 싶어서 먹는게 아니거든요ㅠㅠ

마시면 기본 일인당 두병 ㅋㅋ
( 하필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

그런데 마실때마다 지인이 혀를 끌끌 찹니다..

저를 걱정하기에 그런다는걸 아는데 계속 반복되니.. 
눈치가 보이네요 
눈치볼일은 아니잖아요

너무 그러니 제게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뭐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혹시 이야기했다가 기분상할수도있고 
.... 

ㅠㅠ 제가 많이 마시나요ㅠㅠ

뭐 어케해야할까요 

한숨쉬며 한심스럽다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게 
너무너무 듣기에 불쾌하고 짜증나고 기분이 나쁩니다....

무시하면 무시하는데 자꾸 자괴감에 들게 하는거 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