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업.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03
이렇게 부풀려진 개표 부정 논란의 끝은, 이미 한 차례 결론이 난 바 있다. 정확히 10년 전이다. 선거 무효소송을 낸 원고는 한나라당, 피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였다. 2003년 1월27일 전국 244개 개표소 가운데 40%인 80여 곳에서 대법원 책임 아래 헌정 사상 초유의 대규모 재검표(1104만9311표)가 이뤄졌다. 사실상 개표작업을 새로 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회창 후보의 표는 88표 늘었고, 노무현 후보의 표는 816표가 줄었다. 결과적으로 0.00008%의 차이로 선거 당락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재검표를 통해 지지자들은 ‘힐링’했지만, 당은 여론의 힐난을 피할 수 없게 된 채 격랑에 휩싸였다. 결국 소를 취하한 한나라당이 부담한 소송비용은 5억여 원에 달했고, 재검표에 동원된 인원은 3000여 명에 가까웠다.
(중략)
당이 총력을 기울였지만 혹시나는 역시나로 끝났다. 재검표 결과는 허무했고, 서청원 대표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양심선언을 올려 개표 조작설을 유포했던 전직 국정원 간부는 한 특수학교 교사로 밝혀져 긴급 체포됐다. 그는 2003년 4월, 2년4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왜 바보들 정신승리하자고
개표부정 드립에 놀아나는거지?
목동문제처럼 표분류 잘못한건
'선관위 직원의 근태 삽질'이고
엑셀파일 날짜가 하루 전날 드립은
실질적으로 법정 가봐야 부정선거 증거부족으로 맨날 쳐발린다니깐.
그놈의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