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있는 친구에 대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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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11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찬교주★
추천 : 2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2 23:30:27

낼 투표 하라고 카톡 보냈는데....

어딜 찍을까 물어보길래...

넌 원래 어디 찍으려 했느냐고 물어보니깐....

2 4 로 찍을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고민중이라고 2 2로 해야 될지....

그 말이 어찌나 고맙던지....

2 2든 2 4든 소신것 하라고 말했는데...

역쉬 내친구들은 하나같이 믿음에 배신하지 않는군요.

암튼 전 복받은 놈인가 봅니다.

내일 부디 건승하길 빌며....

모두 좋은 밤 되기고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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