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 30억치 변조해 진짜로 바꿔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억원짜리 자기앞수표 2장을 정밀하게 변조한 뒤 은행에서 진권으로 바꿔 가로챈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모 은행 직원 정 모 씨와 짜고 자기앞수표 진권 용지 2장을 확보한 뒤 15억 원짜리 수표 복사본 2장의 수표번호를 긁어내 용지에 붙이는 방법으로 15억 원권 수표 2장을 변조했습니다. 김씨는 변조한 수표를 진권인 것처럼 은행에 제시해 1억원 권과 5,000만원 권 수표로 바꿔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090521002707655&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