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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변네 진영도 분명 이길 수 있었음!
게시물ID : thegenius_14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르메로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06 09:49:14
친목팀에 이두희라는 강력한 전방위 저격수가 있었다면

임변팀에는 이상민 한정 최강 저격수인 임요환이 있었음.

임요환의 개인법안은 아무때나 자신의 칩을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는데

이상민의 개인법안은 칩이 0개일때 +50점임, 임요환이 마지막 점수계산전에 칩을 양도하면 1점밖에 못받음! -1점인 칩을 양도하면 0점도 가능했음!

이상민 한정 최강 저격수인 임요환은 이걸 무기로 이상민을 자기 진영으로 끌여들였어야했음......

홍진호는 이상민의 법안 내용을 봤을텐데 이걸 활용하지 못한게 아쉬움ㅠㅠ

이상민만 끌여들였으면 친목팀에서 은지원이 무한 와일드카드 전략을 썼어도 이상민 역시 무한 와일드카드로 받아칠 수 있었고

결국 와일드카드가 많은 임변네 팀 맘대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었음.

이상민만 꼬셨으면 대세가 기울어진걸 알고 22희같은 기회주의자 플레이어는 얼마든지 꼬실 수 있었을거임.

결국 빈진호의 무한 점수내기 전략으로 딱 50점으로 맞추고 이상민은 칩 0개로 끝냈으면 임변네 팀 모두 공동우승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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