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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군대 괴담 (소름 주의)
게시물ID : humorbest_711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gisuran
추천 : 45
조회수 : 642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3 08:2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3 01:28:48
아버지 한테 들었던건데?

직접겪은건아니고 들었다고함

요즘군대가아니라 예전군대는 시설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여서

보통 화장실이 밖에 있잖아 ?? 그래서 어느 새벽에 한 이등병이

오줌마려워서 밖에 있는 화장실로 딱들어가려고하는데

그안에서 윽...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창문 을통해서 딱 봤는데

평소에 또라이라고 소문났던 한 소대장이 병사를 목졸라 죽이고

그리고 시신을 화장실 문위에다가 묶어놓는걸본거야 (자살처럼 보이게하려고)?

그런데 딱눈이 마주 쳤는데 너무 무서워서 막사로 뛰어 들어와서

누워서 자는 척을 하고있었는데 그소대장이 그 이병생활관으로?

들어오더니 끝에서부터 계속 물어보더래?

소대장 "야 자냐 ??"한 3초뒤쯤에

병사"예 잤었습니다." 이렇게 점점 한명씩 물어보면서?

자기가 있는쪽으로 다가오더래 그래서 자기 옆에 까지와서

너무 무서워서 침낭속에 딱 얼굴 까지 파묻으면서 덜덜 떨면서

기다리고있는데 옆에병사한테도

소대장"야 자냐??" 3초뒤에

병사"예 잤었습니다."라고하고 드디어 자기차례가왔어

소대장이 이등병한테 "야 자냐??"

그이등병이" 예 잤었습니다." 라고하고선 소대장이 다질문하고선

딱 나가서 안도하고선 잠을 잤는데 다음
날 일어났더니 화장실에

그이등병이 목메고선 죽어있더래?

왜그런지알아 ??





















사실 그소대장이 혼자 묻고 혼자 답한거였어
진짜 대답하는사람을 기다리면서 ////
소대장"야자냐? " 소대장 "예 잤었습니다."

[펌] - http://www.ppuang.com/plugin/mobile/board.php?bo_table=B01&wr_id=191250&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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