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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친노/친문들에게 고함~
게시물ID : sisa_711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6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4/12 23:42:31
지난 수년간 패권 한번 못 휘둘러보고~
왜누리 패당무리는 물론 더민주내 비주류놈들에게 조리돌림 당해왔던것도 억울한데...
이제는 호남에 또아리 틀고, 패권놀이 하던 놈들이랑 이상한 놈 하나까지 뭉쳐서 친노를 대한민국의 암세포인냥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빡쳐서 다 작살내버리고 싶을만큼 억울한 심정인데~
오늘 종편에 황태순이라는 덜 떨어지게 생긴 평론가 놈이 문대표의 호남방문은 이른바 친노/친문 결집용이라며~
갸들 결집해봐야 호남 및 전국판세에 전혀 영향없다고 빈정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친노/ 친문이 일개 병신 평론가놈들에게까지 비아냥 들을만큼 세가 약합니까?

솔직히 우리 다 모이면 쪽수 좀 되자나요?
문대표 콘크리트 지지율,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역대 대통령 지지율등 살펴봐도~
우리 이른바 친노/친문이라 비하당하는 사람들 아무리 적게봐도 20~30%이상은 되잖습니까?

우리만 뭉쳐서 100% 투표장으로 나가면, 투표율 60~70%에서 30~40%이상의 영향력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영향력이면 영남은 몰라도 전국 어느곳의 판세도 뒤집어 엎을 수 있다 봅니다.

그런데, 지금 문대표도 정치생명 걸고 결집해달라 호소하고 있잖습니까?
그 절박한 호소에도 응답하지못하면, 이번 유세가 문대표 인생의 마지막 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대표까지 잃을만큼 우리가 약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번에 호남패권주의자들 작당에 흠결하나없는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 문대표마저 잃으면~
과연 우리가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있기나 하겠습니까?

야권에 빵빵한 차기주자들 많다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문대표가 무너진이상 그 어느 누구도 저들의 공세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결국은 호남궁물당놈들에게 굽히고 들어가 지분나눠먹기하고 때론 비굴하게 굽혀야 대통령 한번 해먹을 수 있겠죠~

그렇게 간쓸개 다 빼주고 대통령한들 저들에게 굽힌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세상 만들 수 있겠습니까?
호남 궁물당놈들에게 휘둘리는 이상 우리가 원하는 어떠한 개혁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좀 분노해봅시다.
제발 투표로 우리가 힘 좀 보여줍시다.
우리만 믿고 정도로 뚜벅두벅 걸으면 이길 수 있다는것 좀 보여줍시다.

지금 저 비열한 놈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힘을 보여주는 것, 세를 과시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제발 분노해서 투표해주세요~
전국의 친노/친문의 표로 왜누리와 궁물당을 심판해봅시다.

결집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것처럼 우린 다시한번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뭉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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