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김사랑은 주류의 흐름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는 몇안되는 뮤지션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자기홀로 모든 곡을 연주하고 모두 작곡하는 그 실력하나 만으로도 편곡에서 노래까지 홀로 소화해 낼 수 있는 괴물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악 외의 그 어떤 연줄에 있어서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출연 자체가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자만 이런 정말 진짜 가수가 나가수에 출연하지 못한다는게 조금 마니 아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