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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37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SHIKI
추천 : 2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5/21 13:27:11



전역한지 3달째 칼복학의 두렴움을 안고 한 학교생활...

서론은 줄이고...

본론은 ...사춘기 이후로 가슴 두근 거림을 느꼈습니다.

여성분은 같은 교양을 듣는 여자사람입니다.

그것도 바로 제 옆자리 입니다..

처음 느끼게 된게.. 합동강의실 같으면 자리가 따닥따닥 붙어있자나요

그래서 그런지 필기 할때나 그러면 자꾸 팔이나 부딪치고 하는데

이건 오바 일수도 있는데 여자사람께서 자꾸 마찰을 일으키시는거에요

그쪽에서 자꾸 그러면 저두 몇번 해주고 하니깐..거기서두 하구

거기서 묘한 감정이 쏙 들더라구요 ㅎ 괜히 손잡고 싶구 ㅠㅠ 

수업 끝나구도...한 5분간 둘이 앉아 있다가 뻘줌해서 가구

아직 아무 말도 못해밨습니다.. 번호도 ㅠㅠ 인사라도 해야 할듯 한데

이제 곳있으면 기말이구...그리고 방학이면 빠바이 인데 ㅠㅠ

복학생 치고는 전역파워가 떨어져서 그런지... 말을 못 걸겠어요 ㅠㅠ

어떻게 알아본 결과..같은 학부 다른 과로...나이는 21살 이더라구요...전 23 ㅎㅎ

싸이도 가밧구요 ㅎㅎㅎ 그 과에 친구가 있긴한데......

여자사람깨서 키도 크시고 ..저랑 비슷해서..두려움도 있네요 ㅠㅠ

정말 이런 두근거림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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