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원칙에 따라서
맘에 안들면 때려잡고
기업이 어려워지면 사람 자르고
공기업이 적자나면 팔아먹고
뭐 이런 식으로 하겠다는거지?
대충 그냥 두루뭉실 하게.
하지만 우리집 강아지들은 존나 귀여워서
자랑하는데 막 신이나고
날 따뜻해지면 산책할 생각에 들뜨고
그런데 국민들 생각하면 갑자기 막 숙연해지고
국가발전 이외의 것은 다 번뇌고 그러냐?
그리고 채널A 기자 시발새끼 이게 1년만에 처음 하는건데 아마 내년이나 되어야 또 할거아냐
근데 업무 끝나고 뭐하냐고?
미친 또라이 같은놈.
오늘 들은 질문중에 로이터 통신기자가 한 엔저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에 관한 질문이 가장 좋았고
그 다음에 국정원 및 소통에 관한 질문 등이 괜찮았다.
뭐 대답은 개 2마리가 가장 재밌었고. 나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