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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 김석한 변호사, 윤창중 씨 무료 변론
게시물ID : humorbest_71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52
조회수 : 343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3 11:44: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3 11:04:15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713035006634&RIGHT_COMMENT_TOT=R6
(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에 있는 대형 법률회사인 애킨검프의 수석 파트너이자 재미 한인인 김석한 변호사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무료 변호하기로 했다.김 변호사는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씨를 알고 지내던 것은 아니지만, 그가 미국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며칠 전 한국에 출장을 갔다가 우연히 윤 씨를 만나 그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씨보다는 한국의 국가 위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런 좋지 않은 사건은 빨리 종결하는 게 한국이나 미국, 당사자들을 위해 좋은 일"이라면서 "무료 변론에 착수하기는 했지만 아직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 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그놈의 국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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