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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6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타★
추천 : 1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5/21 14:05:10
난 작년수능이 생일이라
미역국에 밥말아먹고 수능도 같이말아먹고..
재수생사람이다
오전에 친구에게서 미팅한다고 문자왔다
십숑키
오후에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다
"야 내 장점이뭐냐!!?"
"응?"
"지금 술마시고 게임하는데
제일친한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거야"
"그럼 스피커폰이겠네?"
"응ㅋㅋ"
"너 딸딸이 잘치잖아
그래서 별명도 딸룡이잖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먼저내콧털뽑았다 시바야
아무튼 어제하루일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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