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가 도를 넘어 '귀태'를 물고 늘어지고, 민주당이 국정 정상화를 생각하여 새누리가 너무 지나침에도 '홍익표 원내대변인 사퇴'라는 조치로 한 걸음 양보했음에도, 청와대는 반응이 없다. 미흡하다는 표시인데, 결국 새누리와 청와대가 한 통속임을 보여준다.
다음은 홍익표의 4월22일 트위터와, 귀태발언이 들어있는 홍익표의 트위터 전문이다.
이것을 꼼꼼히 읽어 보면, 새누리가 저렇게까지 난리굿을 치며 격한 반응을 보일 이유가 없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