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오마이뉴스 기사중 긁어온건데
5회 방송분에서 임윤선이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도와준 임요환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만약 임윤선이 노홍철을 선택했을 때, '해달별'과 같은 팀 게임 방식의 데스매치로 붙게 되면 필패하는 구도가 만들어져 버린다. 노홍철이 임윤선에게 "난 널 죽일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방송인 vs 비 방송인'의 구도가 견고한 탓이다. 친목집단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한 쉽사리 노홍철을 데스매치까지 끌고 갈 순 없는 것이다.
정확한 관점이죠
노홍철이 자기 능력이 출중하고 그걸바탕이된 자신감으로 임윤선에게 큰소리 쳤다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판단력 순발력 모두 뒤떨어지면서 그저 뒤에서있는 인맥에 기대서 큰소리 떵떵쳤다는게 뻔하니 그게 그렇게 혐오스러울수밖에 없는거죠
인맥에 기댄 데스매치가 아닌
본인의 실력만으로 생사를 결정하는 데스매치만 계속 유지되었다면 오마이뉴스 기자님 말대로
'실력은 없는데 집단의 파워를 믿고 시끄럽기만 한' 노홍철 같은 사람이 큰소리치고 살아남았을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