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길가에서 폐지줍거나 월 소들 100만원도안되는 월급으로 저축도못하고 연명하는
말그대로 최하위소득계층이 새누리찍는현상에대해서는 정말 할말 없고요....
굳이 이유를 덧붙이자면 상식을 접하지못하다보니 무엇이 상식인지 인지를 못하거나
사회가 변혁하고 발전하려면 뭔가 좀 알아야하는데 그 아는걸 원천적으로 귀찮아서 거부하거나
애초에 들으려하지않는 태도... 정도랄까요...
예전에 노회찬님이 벙커원에서 우석훈박사님이랑 이야기할때 (맞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되려 진보주의자들이 그 정말 가난하고 헐벗은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데도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새누리를 찍고 되려 학식있고 뭔가 지식함양이 풍부하며 먹고살만한 사람들이
진보진영에 표를 많이주는걸보고 아이러니를 느꼈다.. 이러시더라고요
적어도 최하위 소득계층 영세민 등에대한생각은 노전의원님이랑 일맥상통하는데...
뭐 지역주의건 과거 독재시절부터 몸에 베어온 노예적근성이건
서민층 특히 은행에다가 월세내면서 자기집이라고 훼이크치고 사는 사람들..
일종의 하우스푸어들은... 사실 아파트값내려가면 모가지밑에 칼들어오는거랑 똑같거든요...
다죽어요 정말 ㅋㅋ 통계만봐도 그 심각성이 하늘을찌르는데
매번 막연하게 흘리는게 뭡니까?아마 새누리찍은 하우스푸어들... 십중팔구는
새누리가 필시 부동상 헛부양책 쓸게 분명하다는거 알고 찍은사람들일겁니다..
일단 살고보자는식으로 찍었을거에요 본인의 이익을위해서 투표하는것을가지고 뭐라할사람없습니다
단지 안타까울뿐이죠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새누리가 당선되고 부동산 헛부양책쓰다보면... 당장은 현상유지정도나 가격상승같은 착시가 보일진몰라도
조금만 더 냉정하게보면 그런결정 자체가 자신을 더 옥죄는지 모를거에요
늪지대에 빠진후에 몸부림치면칠수록 더 빨리깊이 빠지는것처럼요
근데... 진짜 집몇채있거나 재산이 수십억 수백억 심지어는 수천억되는사람들은요....
끝물타고 손털고 지지치고 피 먹을거 다먹고 다 빠져나갔습니다...
아닌거같죠?
예전엔 독재가 불러다준 관념적 노예화에의한 폐해 정도라고 할수있지만
요즘엔 실질적인 경제를 볼모로 알아서 노예화시키는 그런형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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