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군제대후 열심히할려는의지가 점점 없어지려하는 복학생입니다 학교는 충청권의 국립대 공대계열다니고 있는데요. 1학년 때성적이 2.8정도되서 .. 이번에 마음먹고 공부해서 성적은 그나마 3.5는 넘을것같은데요 ..중학교때는 반에서 항상 8등안엔 들었고 거의 4~7등 고등학교때는 반에서 내신기준 5등~10등 정도 저는 머리가 좋지는 못합니다 근데끈기가 있고 공부감각?그런게좀있습니다 아근데 요즘 조별과제며 전공수업이 회로이론 등등 너무어렵네요 과제도 짜증나고요 공부는 그냥 재능도 없고 특기도 없으니 한거고 이과체질도아니고 취업잘되니 공대왔는데.. 하 배우는것도 어렵고 이런거 배워서 어디에쓰나 생각도 들고 현대자도아 기아자동차 생산직같은데.들어가고싶은데..공부잘해야하고.. 학교 계속 다녀야하나요? 적성에 안맞고 그런데 막상그만두면 고졸에 쥐뿔도 없는 백수되네요.ㅋㅋㅋㅋ 생산직 현대차 기아차 말고 대졸뽑는데있나요? 인생조금이라도 더 경험하신 분들의 말씀좀 듣고싶습니다..과제할때마다 현자타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