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데스매치 경기는 시즌1의
'전략윷놀이'
[임]이 탈락후보 되면, 상대를 노찌롱으로 지목
그리고 콩이 [임]서포트
노찌롱은 은지원 아님 이두희 고르겠죠? (여기선 은지원이라고 예상하고)
그리고 데스매치 ㄱㄱ
시작하자마자 BGM 땅땅땅 롸잇! 땅땅땅 롸잇 인! 땅땅땅~ 이츠어나더원! 뿌 빠빠 뿌빡뿌빡
노찌롱 일당은 뭐 암것도 못하고 초반부터 압도당하며 순삭.
어찌해볼 새도 없이 노찌롱 어버버, 은지원 멍-
[임]과 콩의 시너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살아남은 게이머들 경악.
유정현 : "저게, 두 말이 어떻게- 업 힌 거 야?"
이상민 : 요환이가 홍철이 패 먹고 다시 새 말로 가서 업힌.."
유정현 : "아아-"
조유영 : "...."
이두희 :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 같네. 이건 뭐..."
게임중 인터뷰 오버랩.
노홍철 : "어휴. 프로게이머는 역시 달라요, 달라~ 도발에도 안넘어가고."
은지원 : "... 제가 뭘 본거죠?"
임요환 : "몇 번 경험해 본 홍진호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잘하더라고요."
홍진호 : "ㅎ, 확실이 저히한테 승산이 있다고 밨어여. 요완혀은 ㅉ, 쩌번에 나온 이윤열이랑 또가타여. 암껏도 몰라. 어휴"
인터뷰를 늘리고 편집을 아무리 길게 빼도 데스매치 부분은 단 5분.
그렇게 진 노찌롱 영혼없는 웃음을 지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악수&포옹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 전 이렇게 갑니다!!!! 으하하하하하하"
문 열고 떠나는 순간
노홍철 : "아주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전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으흐허허허허허 (씨익)"
그리고 스크릴렉스의 빵빵거리는 음악나오면서 차회예고.
"이붠 궤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