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예 [임]이나 콩 둘 중에 하나가 데스매치 갔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thegenius_15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른_아이
추천 : 3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6 14:23:54
그리고 데스매치 경기는 시즌1의 '전략윷놀이'

[임]이 탈락후보 되면, 상대를 노찌롱으로 지목

그리고 콩이 [임]서포트

노찌롱은 은지원 아님 이두희 고르겠죠? (여기선 은지원이라고 예상하고)

그리고 데스매치 ㄱㄱ


시작하자마자 BGM 땅땅땅 롸잇! 땅땅땅 롸잇 인! 땅땅땅~ 이츠어나더원! 뿌 빠빠 뿌빡뿌빡

노찌롱 일당은 뭐 암것도 못하고 초반부터 압도당하며 순삭.

어찌해볼 새도 없이 노찌롱 어버버, 은지원 멍-

[임]과 콩의 시너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살아남은 게이머들 경악.



유정현 : "저게, 두 말이 어떻게- 업 힌 거 야?"

이상민 : 요환이가 홍철이 패 먹고 다시 새 말로 가서 업힌.."

유정현 : "아아-"

조유영 : "...."

이두희 :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것 같네. 이건 뭐..."



게임중 인터뷰 오버랩.

노홍철 : "어휴. 프로게이머는 역시 달라요, 달라~ 도발에도 안넘어가고."

은지원 : "... 제가 뭘 본거죠?"

임요환 : "몇 번 경험해 본 홍진호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잘하더라고요."

홍진호 : "ㅎ, 확실이 저히한테 승산이 있다고 밨어여. 요완혀은 ㅉ, 쩌번에 나온 이윤열이랑 또가타여. 암껏도 몰라. 어휴"

인터뷰를 늘리고 편집을 아무리 길게 빼도 데스매치 부분은 단 5분.



그렇게 진 노찌롱 영혼없는 웃음을 지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악수&포옹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 전 이렇게 갑니다!!!! 으하하하하하하"

문 열고 떠나는 순간

노홍철 : "아주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전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으흐허허허허허 (씨익)"




그리고 스크릴렉스의 빵빵거리는 음악나오면서 차회예고. 

"이붠 궤윔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