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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공뭔셤이 두달도안남았는데..
게시물ID : gomin_712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천억
추천 : 3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8 11:01:21
난 왜 지금 머하고있는것인가...

길을가다 하수구에 빠진것만같다.
그 하수구에는 올라올수 있는 계단이있지만
119나 112가 와서 구해줄거라는 생각을하며
그저 하수구에 처박혀있는것같다.

기다리다지쳐 계단으로 올라가려고하면
몇계단 올라가다 에이 구조대가 오겠지하며
다시 포기하고 내려와버린다.

하지만 그들은 안온다. 
난 점점더 더럽혀져가고 냄새만 고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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