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구라의 진행을 좋아했던 사람임.
그런데 사람은 술을 먹거나 도박을 해봐야 그 안에 인성이 나타난다고 하더니
어제 지니어스 보니
김구라 이 사람, 뒷 끝 장난 아님.
콩진호 김구라에게 당당하게 이긴것임. 그 회 도둑잡기에서 김구라 결정적인 실수 했음. 짤리는게 당연할 정도로.
그런데 어제 나와서 안 좋게 나갔다는 말 하고
인디언포커는 당연히 콩에게 유리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노골적으로 김경란을 편 듬..
그 외에도 발언마다 콩이 지기를 바라는 맘을 노골적으로 표현...
저런 사람에게 실수라도 해서 한 번 찍히면
끝도 없이 게속 딴지놓고 할 듯 싶어서
완전 비호감으로 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