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71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 추천 : 38 조회수 : 339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1/24 14:08: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1/24 11:55:12
어느날 전화가 왔다 "야~ 우리집 컴퓨터 샀다 언제 놀러와서 컴퓨터에 관한 모든것좀 알려줘라" 며칠 지나서 다시 전화왔다 "야 빨리 좀 와봐라 아니면 컴퓨터 수리하는곳좀 알려줘라 너무 느려서 못쓰겠다 중고샀더니 너무 너무 느리다 98년도 껄 샀으니 제대로 되겠냐?" 언니네 집에 놀러갔다 컴퓨터를 켰는데 별로 이상이 없었다 "언니 컴 아무 이상없는데 왜 그래 다들 이정도 빠르기야 괜찮아 그런데 어딜 봐서 98년도꺼라고 한거야?" 바로 98윈도우를 보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