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잔차 변경하려고 고민중인데,
원래 구입하려고 했던건 스페셜라이즈드 알레였는데
친구 벨로라인을 보고 완전 한눈에 반했습니다 ㅜ
자전거를 보통 출퇴근용 + 동네마실(1-2시간) 정도로 탔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장거리를 좀 제대로 뛰어보고 싶어서 로드로 보고있었는데
제가 출퇴근하는 곳이 좀 많이 보수적인 곳이라, 클래식로드를 보니 마음이 동요하더라구요 ㅜ
그리고 어차피 오래탈꺼 이쁜게 장땡이라는 생각에,,,
올해 춘천이나 장거리 라이딩을 한달에 1번씩은 가려고 하는데
클래식 로드 종류로도 괜찮을까요??
혹시 타보신 분 있으면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