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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 유인촌의 욕설 ㅋ 전원일기에 나온 배우였죠?
게시물ID : sisa_479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5
추천 : 6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6 16:08:37
유인촌.jpg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4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기자 등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부어 파문이 일고 있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유 장관은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방위 국감장에서 여야 의원들의 논박으로 인해 정회가 선언되자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들을 향해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유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김현 부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권이 시도 때도 없이 불량 낙하산을 투입해 온 것은 사실이나 아예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런 부적절한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며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세조차 안 된 유 장관의 안하무인 작태에 몹시 불쾌하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문화부 관계자는 "민주당 의원들이 '이명박 정권의 휘하'라고 비유하며 정부와 여당을 비하하자 유 장관의 분노가 폭발해 나온 말"이라며 "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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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051403
 
유인촌의 조상
 
친일파 유치진
 
 
유치진(柳致眞, 1905년 11월 19일 ~ 1974년 2월 10일)은 대한민국연극인, 극작가, 소설가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아호는 동랑(東朗)이다.
 
경상남도 통영군 충무읍 출신으로, 한학을 공부한 뒤 10대에 일본에 유학하여 릿쿄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31년 귀국하여 곧바로 극예술연구회를 조직하고, 《문예월간》에 연재한 〈토막 (土幕)〉을 시작으로 농촌을 무대로 한 사실주의 작품을 발표하며 극작가로 활동했다.
〈토막〉을 비롯하여 〈버드나무 선 동리 풍경〉(1933), 〈빈민가〉(1935), 〈소〉(1935) 등 1930년대 초중반에 발표한 작품들은 식민지의 농촌 현실을 날카롭게 묘사하여 카프와 같은 경향파적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카프 문인들로부터 동반자 작가로 평가 받기도 했다. 이 무렵 발표한 평론인 〈노동자 구락부극에 대한 고찰〉(1932) 등에도 계몽적 한계는 엿보이나 진보적인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한 유치진의 초기 성향이 잘 드러나 있다.
태평양 전쟁 시기에 조선총독부의 지원으로 친일 연극을 다수 공연했다. 예를 들어 1942년 발표한 〈북진대〉는 일진회 회장 이용구의 생애를 찬양한 작품이다. 관제 연극 공연을 위한 현대극장을 주도했고, 현대극장 창립 작품으로 일본의 만주 침략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흑룡강〉의 희곡을 썼으며, 함세덕, 조천석 등의 친일 작품을 연출하고 친일 수필도 발표한 기록이 있다. 조선연극협회, 조선문인협회의 간부를 지냈고, 1944년에는 어용 문인 단체인 조선문인보국회의 소설·희곡부 회장이 되었다.
광복 후 우익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반공 작품을 공연했고, 대한민국 연극계의 기초를 닦았다. 해방기의 대표 희곡으로는 좌익 측에 대한 비판 의식이 포함된 〈조국〉(1946), 〈자명고〉(1946), 〈별〉(1948), 〈흔들리는 지축〉(1949)이 있다. 한국 전쟁 이후로는 우파적 경향성은 희석되고 영화, 음악, 무용 등 인접 장르의 방법론을 도입하는 실험적 기법을 시도했다.
1958년에는 서울예술대학의 전신이 되는 한국연극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60년대 이후로는 희곡 창작보다 드라마 센터 건립 등 연극 교육에 몰두했다. 국립극장 극장장, 한국연극협회 회장, 동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도 역임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C%B9%98%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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